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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④중국제 잉크

앞의 글 목록 :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①만년필 잉크에 대한 얕은 지식, 그리고 있으면 좋은 것. (tistory.com)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②국산 잉크 (tistory.com) 만년필 잉크 소개_갖고있는 잉크들_③외제 잉크 (tistory.com) 잉크로는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중국제 소개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양이 적은 순서대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Banmi : 왼쪽 앞에 토끼 그림이 그려져 있고 제일 작은 것. -pink Penbbs : 정면에 鐡tie가 보이고, 나머지 세 잉크는 병이 제일 크다. -鐡tie (철) -昆明(곤명) -海天一色(해천일색) -烏龍茶(오룡다)(우롱차) 진하오 : 병 모양이 전부 같은 것들 (마치 외국의 몽**과 비슷하게 생겼다) -브라운 -써니..

만년필, 잉크 _중국제를 써본 결과들

* 다른 블로그 글을 읽을 때 괜히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앞서서 결론 먼저 알고 싶어 하는 스타일만큼 결론 후 그 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만년필 덕후라고 하기엔 덕력이 무척 부족하므로 이 글은 진정한 덕후분들께 소용이 없음을 알립니다. *전부 돈 주고 사서 써보거나 시필을 해본 경험이 있는 것 위주로 씁니다. 개인적으로 낸 결론을 요약을 하자면, 1. 만년필이든 뭐든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파카 조터를 추천합니다. (백터는 안 써봄) 가성비가 있기 때문. 2. 심심하다고 써보고 싶다고 괜히 중국제를 건들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 아깝다. 그중 건진 것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아깝습니다. 3. 종이를 선택할 것인가, 잉크를 선택할 것인가를 따진다면, 둘 다 선택 함이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