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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지독한 끌림_을 보고 쓰는_나의 지독한 주절거림

*본 글은 책을 인용하며 글을 씁니다. onion7321.tistory.com/67?category=847926 지독한 끌림_지독했던 그의 기본적으로 내가 이용하는 서점은 교보와 알라딘이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산다. 교보는 책을 실물로 보고사는 경우가 많고, 알라딘은 인터넷으로 책을 사거나 혹은 e북을 사기도 한다. 요즘은 onion7321.tistory.com *인용 표시『』 저자의 서문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사진가로서 늘 자신에게 던진 질문은 '나는 어떤 사진을 찍을 것인가'였다.』 나는 중학생 때 이런 생각을 늘 품었었다. 정말로 작가가 되고 싶었으니까 말이다. 꿈 많고 야망 있던 푸릇한 아이였지만, 당시의 답은 '많은 것을 알자.'였다. 아는 게 없었으니 어떤 작가가 될지도 몰랐던 것이라..

지독한 끌림_지독했던 그의

기본적으로 내가 이용하는 서점은 교보와 알라딘이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산다. 교보는 책을 실물로 보고사는 경우가 많고, 알라딘은 인터넷으로 책을 사거나 혹은 e북을 사기도 한다. 요즘은 책을 잘 안 읽어서 살 때 망설임이 상당히 많은데... 어느 누군가 그랬다. 이런 사람은 출판업계의 허영 아니..'빛과 소금'이라고. 그래, 내가 이 불황의 호구..아니 빛과 소금이다! 하는 마음으로 요즘은 안 읽어도 그냥 사고 있다. (으응?) 사고 싶으면 지르면 그만이다. 언젠가 읽겠지. 죽어서라도 읽겠지. (이게 아닌데?) 이 책은 조금 망설였다가, 출판사 제공의 책 내용 이미지를 보고 바로 구입하기로 마음먹은 책이다. 책은 어제왔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읽었다. 사진 에세이라서 글은 짧고, 사진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