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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우리말에 남아있는 일본어 잔재; 서양화과에서 쓰는 단어.

엮인 글: [사전]오래된_세계미술용어사전 (tistory.com) 작업자 언어사전_"스푸마토" 작업할 때 이런 단어를 써본 적이 없다. (tistory.com) 여기서 이야기 한 내용과 함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링크 글들을 읽으셔야 이해가 더 잘 되시라 봅니다. 링크의 글들을 요약하자면, '스푸마토' 기법과 우리말인 '바림(선염)'이라는 단어는 비슷한 기법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서양화과에서는 그런 단어를 쓰지 않고, '솎다'혹은 '보카시(暈し;ぼかし)라는 단어를 쓴다고 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저의 추측이 있다 하였습니다. 아래부터는 사실과 함께 제 주관적 추측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평소에 쓰는 말 중에 아직도 일본어의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이 자신 있는 것을..

캔버스에 대한 이야기_①취미편

*본 글은 원데이 클래스 등과 같이 취미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캔버스의 역사 같은 이야긴 없습니다. 지난번에 유화용 파렛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 유화가 굳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유화 파렛트 추천_그 이유 (tistory.com) 유화가 굳는 것에 대한 이야기와 유화 파렛트 추천_그 이유 *아시고 싶으신 내용이 포함되어있지 않다면 빠르게 뒤로 가기_존중합니다 1. 왜 이 이야기를 시작했는지 2. 굳었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은지 : 열심히 빨아서 안 되면 버림 3. 혼합유 추천하지 않음 onion7321.tistory.com 이번에는 무슨 이야기를 할까... 하다가, 캔버스를 가져와봤습니다. 아마 취미로 하시는 분들께서 화방에 가면, 이건 뭔지 저건 뭔지 엄청 궁금해하시는 내용들이 많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