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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본 글은 책을 인용하며 글을 씁니다. onion7321.tistory.com/67?category=847926 지독한 끌림_지독했던 그의 기본적으로 내가 이용하는 서점은 교보와 알라딘이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산다. 교보는 책을 실물로 보고사는 경우가 많고, 알라딘은 인터넷으로 책을 사거나 혹은 e북을 사기도 한다. 요즘은 onion7321.tistory.com *인용 표시『』 저자의 서문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사진가로서 늘 자신에게 던진 질문은 '나는 어떤 사진을 찍을 것인가'였다.』 나는 중학생 때 이런 생각을 늘 품었었다. 정말로 작가가 되고 싶었으니까 말이다. 꿈 많고 야망 있던 푸릇한 아이였지만, 당시의 답은 '많은 것을 알자.'였다. 아는 게 없었으니 어떤 작가가 될지도 몰랐던 것이라..
*어느 날의 대화를 통해 깨달음?을 받아 이 글을 씁니다. *상당히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는 글입니다. 저는 (카테고리 '영화' 쪽에서 '의궤, 8일간의 축제' 참조)의 글을 통해서 잠깐 지나가는 말로 남겼지만,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영화를 엄청나게 보는 편도,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것도 아니고 그저 가끔 몇 편 보는 편입니다.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좋아하지만, 덕후까지는 아니랄까요. 취향이 확고한 편도 아니지만 없는 것도 아니고요. 일단 공포물은 사양입니다. (웃음)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어느 날의 대화였습니다. 편의상 상대방을 '선생'이라고 표기하겠습니다. (저보다 연장자이시고 저에게 또 많이 가르쳐주시고 계시기에) 선생과 저는 사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landscape(풍경, 경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