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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텀블벅에서 사서 이제야 읽은 책입니다. 전자책과 종이책 둘 다 샀던 이유는 전자책으로 읽고 나중에 찾아서 다시 읽어볼 생각으로 샀던 것입니다. 쭉 읽기엔 전자책이 편할 거 같지만 내용을 찾는 것은 종이책이 편할 것 같았습니다. 책은 PDF 파일로 읽었습니다. 제 예상과 완전히 비껴간 책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딱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많이 공부가 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텀블벅에서 블록Block이라는 플래너와 굿노트 용 플래너를 판매하는 분입니다. 자신이 만들어 펀딩을 하고 소비자들에게 전달하여 후속조치까지의 모든 과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이 플래너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텀블벅 내에서 인기 있는 제품 반열에 오른 것을 본 적은 있습니다. 사실 저는 대학생 ..
이걸 가져온 이유는 이 유튜버의 영상이 상당히 괜찮기 때문입니다. 실제 광고를 가져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영상의 미적 퀄이 좋습니다. 저는 이 유튜버가 아마 마케팅 분야 쪽으로 일을 하고 있는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때문에 '광고'라는 것을 마케팅적으로 해석을 해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광고의 미학(?)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고 이 광고의 뒷 이야기들도 설명을 해주기도 해서 더 좋다고 생각하는 채널입니다. 또 영상이 거의 5분 내외이고 길어봤자 10분 내외 정도의 영상이라 광고를 이야기(소개)하는 영상으로는 딱 알맞은 정도의 시간이지 않을까 합니다. 혹시 마케팅 관련 부서에서 일하거나, 광고 쪽으로 진로를 꿈꾸시는 분들은 여기서 많은 광고들을 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되지 ..
읽은 지 상당히 오래돼서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 책인데, 이번에 아래 글을 쓰고 https://onion7321.tistory.com/28?category=869973 Z플립 과 톰 브라운, 새로운 확장 그리고 굳히기 ※본 내용은 상당히 주관적인 해석이 다분함을 밝힙니다. IT나 패션에 관심이 없어도 이 두 브랜드에 대해서는 안 들어 볼 일 없을 거 같습니다. 갤럭시 Z플립은 삼성에서 새로 출시된 폴더블 폰이고, 톰 브라운은.. onion7321.tistory.com 책이 기억이 났습니다. 언제 샀는지 궁금해서 텀븕벍_펀딩을 했던 걸로 기억해 찾아보니 일단 독자층을 추천하자면, 누구든지 읽을 순 있겠지만, 브랜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 : 브랜드의 이미지, 전략, 내용 등의 내용이 궁금한 사람. (마케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