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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주저리

아... 바보다....

어니언 (국내산) 2022. 3.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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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계속 1일 1포스팅을 1년간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아마도 23일에 올린 글입니다

진정한 선善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1.진리편) (tistory.com)

 

 

 어제 감기였는데 글을 써놓고 잘 못해서 23일 글을 건들인거 같습니다. 항상 글을 예약해두고 뭐 그랬던 습관이 있었지만 어제는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감기에 취해(?)서 날짜나 뭐 이런걸 뭘 좀 잘 못 한 거 같습니다. 뭔가 건들인 기억은 나는데... 왜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매일 쓰고 있으니까 23일 글은 있어야 하는 게 맞거든요.

 

그래서 23일 글로 옮길 수도 없고... 공석이 되었습니다.

 

 4월 초중순에는 주말에는 쉬고 5월부터는 정말 꾸준히 매일같이 썼는데... 이런 어이없는 실수로 구멍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어제보다 한결 나아졌습니다. 그래도 안정을 취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 너무 바보 같아서 할 말이 없네요...

 

 예전에 글이 많았을 때는 하루이틀 아파도 아닌 척하고 넘길 수 있었는데 이제 글이 점점 떨어지니 이런 일도 생기게 되네요... 이처럼 감기는 무섭습니다. 

 

 거의 10~11개월을 꾸준히 쓰고 있었는데 여기서 무너진 느낌이라 더 바보 같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안 쓴건 아닌데 안 쓴 게 되어버렸습니다...

 

 뭔가 너무 아쉽습니다.

 

 일단 정신차리고 감기부터 확실히 나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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