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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의 끝

쇼트트랙 어이가 없네요_스피드 스케이트 김민석 선수 축하합니다

어니언 (국내산) 2022. 2. 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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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긴 글을 쓰고 있었는데 정말 '할말하않'입니다. 너무 길어지는 것도 있고 잡설도 많아져서 그냥 줄이고 이곳에 씁니다.

 

 *할말하않 :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라는 뜻의 신조어.

 

 

 요약을 하자면,

현재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나라의 최첨단 코로나 예방용 블루투스 터치를 보며, 자신의 나라를 위대하게 보이기 위한 갖은 꼼수는 얼마나 더 추태를 부리고 있는 걸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다는 점입니다. 마치 자신의 주량을 자랑하려고 술 먹다가 결국은 취해 부리는 꼬장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2022베이징 올림픽 오늘(2/5)일정 (tistory.com)

 위 링크에 적은 내용에 평창에서 보여준 여자 계주에서 이유빈 선수와 최민정 선수가 왜 그런 상황에서도 터치를 하는지 그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과학적인 이유에서도 밀어주는 게 이득이지 않나 싶을 뿐이고... (빙질도 어이가 없는...)

 

 황대헌, 이준서 선수에 대한 내용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지만...

 그저 우리나라 선수들은 좌절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다치지 않고 건강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장혁 선수의 손은 스케이트 날에 찢겨 11 바늘을 꿰맸다고 하는데,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끝까지 올림픽 정신을 놓치지 않고 다시 훈련에 들어갔다고 하는 소식에 그저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시합을 치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스피드 스케이트의 박성현 선수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김민석 선수 축하합니다. 유럽선수들 위주였던 남자 1500M에서 평창에 이어 두 번째 동메달 따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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