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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꼬꼬무예] 말과 파도, 도전과 용기, 자연을 바라보는 동서양의 눈

*꼬꼬무예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예술'이라고 짓고 줄여봤습니다. *관련 글: 킨 Keane_ Somewhere Only We Know, Everybody's Changing (tistory.com) 이 글의 카테고리를 어디다가 해야 할까 생각했습니다. 다음 글은 이런저런 떠오르는 것들을 적었기 때문에, 장르 불문의 글입니다. 어찌 보면 또한 예술 영역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하여 여기에 글을 적습니다. 킨Keane(위 링크 참조)의 1집 앨범을 적었습니다. 킨의 2집 앨범(Under the Iorn Sea, 2006)은 아래와 같습니다. 앨범의 자켓을 보면서 생각난 것들입니다. 하나는, 조나단 글레이저 Jonathan Glazer의 광고 두 편이 있습니다. 영국인들이 역대급으로 뽑고 있는 광고 중 하나라..

킨 Keane_ Somewhere Only We Know, Everybody's Changing

지난번 오.듣.음] 멜레 Mêlée_built to last (tistory.com) 을 쓰면서 살짝 언급했던 '킨 Keane'입니다. 개인적으로 잠깐 영국에 있었을 때 어느 분께서 추천해 준 그룹이었습니다. 궁금해서 바로 중고샵에 가서 1집 앨범인 'HOPES AND FEARS (2004)'를 샀습니다. 중고샵에 간 이유는 아마 돈도 돈이고 새 거를 사기에는 모험이라서 일부로 중고를 사러 갔던 걸로 기억합니다. (새 거 살껄) 그래서 앨범 커버가 지저분하고 여기저기 벗겨져있습니다 (CD만 깨끗하면 됐긴 했지만) 그리고는 첫번째 트랙을 듣자마자 바로 빠져들었습니다. Somewhere Only We Know가 바로 첫 번째 트랙입니다. Keane - Somewhere Only We Know (Offi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