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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블로그씨... 홈 카페라고 할 수도 없지만, 커피도구_개인 물건

7월 28일 블로그씨의 질문에 이런 질문이 떴습니다. Q."블로그씨는 큰맘 먹고 오븐을 샀지만 그대로 방치 중이에요.. 나의 아기자기한 홈 카페를 영상과 함께 보여주세요!" 가장 먼저 말해야할 것은, 사진과 영상은 없습니다. 홈카페라고도 할 수도 없지만, 개인적으로 차와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차도 있고 커피도 있습니다. 커피는 원두나 믹스 커피도 있습니다. 원두를 먹기 때문에 핸드드립 도구도 있습니다. 물건들은 처음에 드립커피를 배울 때 샀었고 계속 쓰다가 바꾼 것들이 있습니다. 먼저 그것부터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그라인더는 수동을 썼는데 쓰다가 힘들고 귀찮아서, 원두 볶아주는 곳에 부탁을 드려 분쇄해서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자동으로 바꿔서 지금은 집에서 갈아 먹고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