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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타인의 지혜를 자신의 것을 하기 위해선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1.진리)

[재도전]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위 링크를 읽고 오시면 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아실 수 있으나, 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 오늘 가져와 볼 글은 1월 17일의 다섯 번째 글입니다. 1월 17일 5. 물이 한 사이펀에서 다른 사이펀, 양쪽의 용량이 똑같아질 때까지 흘러가듯, 인간의 지혜도 그것이 가득 차 있는 사람한테서 전혀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흘러 들어갈 수 있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슬프게도 남의 지혜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보고 '아,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봤는데, 어느 복잡한 미로에 실험 쥐 한 마리를 놓고 그 끝에는 먹이를 놓습니다. 쥐는 꽤 많은 시간이 걸..

타인의 행위와 말은 ○○으로 해석하라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1.진리)

[재도전]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위 링크를 읽고오시면 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아실 수 있으나, 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 오늘 가져와 볼 글은 1월 5일의 다섯 번째 글입니다. 1월 5일 5. 어느 누구도 얕보지 마라. 이웃에 대한 악의와 시기심을 버려라. 남의 행위와 말은 언제나 선의로 해석하라. -성현의 사상 아주 솔직하게, 저에게 필요한 말인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은 잔소리, 쓴소리, 참견 소리. 선의로 해석을 결코 하지 못합니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블로그에 쓰면서 제 마음에도 새겨봅니다. 적으면서 마음의 저항도 느낍니다. '하지만, 역시 아닌 건 아닌 거잖아.' 라고 말입니다. 노력을 해야할 듯싶습니다. 100년 후면 될까요? (웃음) ..

서로 돕고 살아야 하는 이유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1.진리)

양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톨스토이 1.진리) (tistory.com) [재도전]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위 링크를 읽고 오시면 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아실 수 있으나, 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 오늘 가져와 볼 글은 1월 4일의 세 번째 글입니다. 1월 4일 3. 모든 사람이 저마다 무서운 짐을 지고 있고, 저마다 결점을 가지고 있다. 남의 도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를 위로하고 대화하고 충고하면서 돕지 않으면 안 된다. -성현의 사상 청소년기에는 느끼고 있었더라도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많고 또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해 거부하고 부정했습니다. 대학생 시기에는 청소년기의 영향으로 아집이 여전히 있었습니다. 그래도 노력을 하려 했습니다...

양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1.진리)

[재도전]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위 링크를 읽고오시면 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아실 수 있으나, 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 오늘 가져와 볼 글은 1월 1일의 네 번째 글입니다. 1월 1일 4. 다양한 저자의 저술과 온갖 종류의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 머릿속에 혼란과 모호함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해라. 만약 독서를 통해 무엇인가 유익한 것을 끌어내고 싶거든 진정으로 가치 있는 저자의 책만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 책을 무턱대고 많이 읽는 것은 두뇌를 산만하게 만들 뿐이다. 그러므로 확실히 양서로 정평이 나 있는 책만 읽도록 해라. 만약 잠시 다른 종류의 책을 접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본래의 독서법으로 돌아가기를 잊지 말라. -세네카 왠지 어떤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재도전] 톨스토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1.진리편

10년도 전쯤에 톨스토이의 (1.진리)라는 책을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많이 읽은 건 아니고 조금 읽다 말았는데, 다시 도전하려 합니다. 이 책은 총 3권이 있습니다. 1. 진리, 2. 사랑, 3. 행복 편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중 저는 1.진리를 갖고있고, 2와 3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괜찮다면 다음 권을 살 듯 합니다. 잠언집이라고 부를 정도로, 톨스토이가 직접 많은 작품과 사상서에서 가려 엮은 내용입니다. 누가 한 말인지 출처를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처가 적혀있지 않은 부분은 누가 한 말인지 모르거나 혹은 톨스토이 자신이 쓴 내용입니다. 또 옮기는 과정에서 이해하기 쉽게 옮긴 것도 있으니 원문을 찾아보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책은 조금 독특한데, 1월부터 12월까지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