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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돈 받고 광고하는 거면 진짜 좋겠네* 지난번, 20년 5월에 아래와 같은 글을 썼었다. onion7321.tistory.com/41?category=883172 제로웨이스트는 되지 못 할지언정... 고체 샴푸바에 대해 그림을 그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꽤.. 맥시멀리스트라고 생각한다... 물건이 많음... 특히 그림 관련된 물건이 정말 많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화구가 1순위고 그다음은 책, 3위는 onion7321.tistory.com 대략 요약하면 이렇다. 나는 미니멀리즘이나 제로 웨이스트를 생각은 해봤지만 응. 그거 무리. 그래도 지구 환경을 위해 작은 거라도 실천은 해야겠다. 그리고 비누의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여행 갈 때, 진짜 편하다. 그리고 이후에도 많은 비누들을 질렀다..
그림을 그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꽤.. 맥시멀리스트라고 생각한다... 물건이 많음... 특히 그림 관련된 물건이 정말 많다. 세어보진 않았지만 아마 화구가 1순위고 그다음은 책, 3위는 아마 옷이나 가방 등, 4위는 덕질 굳즈... 일거 같다. 굳즈는.. 재작년부터 사기 시작했는데... 티셔츠도 많아서... 그래서 그렇다.. 요즘은 굳즈를 어지간하면 안 살려고 하는 편.. 근데 사게는 되더라... (어쩔 수 없는 빠심) 옷이나 가방은 점차 줄여갈 예정이다. 버릴 옷도 있긴 한데, 일단 한 10년은 더 입을 수 있게 보이는 옷도 있어서... 이제 딱히 옷을 어지간하면 살 생각이 없다. 심지어 옷장을 약 2년에 걸쳐 정리를 했는데, 15년 정도 혹 그 이상, 적어도 10년은 입은 옷 들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