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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재도전] 톨스토이 1.진리편 (tistory.com) *위 링크를 읽고오시면 이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 아실 수 있으나, 본 내용과는 상관없습니다. 오늘 가져와 볼 글은 1월 5일의 다섯 번째 글입니다. 1월 5일 5. 어느 누구도 얕보지 마라. 이웃에 대한 악의와 시기심을 버려라. 남의 행위와 말은 언제나 선의로 해석하라. -성현의 사상 아주 솔직하게, 저에게 필요한 말인 것 같아 가져왔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말은 잔소리, 쓴소리, 참견 소리. 선의로 해석을 결코 하지 못합니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블로그에 쓰면서 제 마음에도 새겨봅니다. 적으면서 마음의 저항도 느낍니다. '하지만, 역시 아닌 건 아닌 거잖아.' 라고 말입니다. 노력을 해야할 듯싶습니다. 100년 후면 될까요? (웃음) ..

블로그의 옆을 보면 삼(三) 자 표시인지, 그리스 문자인지(Ξ) 합동식 문자인지(≡) 전혀 모르겠지만, 암튼 삼(三)자가 있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달력을 볼 수가 있다. 달력 아래에는 밑줄 표시가 되어있고, 이건 포스팅을 한 날이라는 의미이다. (딱히 누가 알려준 건 아니고 보다 보니...) 기억은 안 나지만 3월에 그래도 날짜를 잡고 꾸준히 쓰려다가 오덕 짓으로 조금 힘든 바람에 넘어진 거 같다... (변명이 맞다.) 그렇다고 1, 2월에 열심히 했다는 건 전혀 아니다. 음! 정말 전혀 아니었다! 4월이 되고 12일부터 매일 꾸준 글을 써봤는데, 일단 책을 금방 읽을 수 있던 것들이 있어서 쓰는 게 어렵진 않았던 거 같다. 물론 아직 쓸 수 있는 게 있긴 한데... 이런 게 솔직히 계속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