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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돌아보는 23년, 다가오는 24년의 작은 소망과 목표

작년에 적은 글을 잠시 읽어봤습니다. 23년 목표 (tistory.com), 역시 건강에 대해 쓰여 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도 체력이 좋지 않았음에도 왕복 2시간이 넘는 통근길에서 지금은 차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체력적인 이슈가 없어진 건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작년보다 올해가 더 좋습니다. 수술할 생각을 가졌던 종양도 점차 호전적이게 되어 아주 적지만 더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한방 치료를 받는 중인데 가장 큰 것은 통증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링크글에서 23년의 목표로; 22년보다 나은 체력, 회사에서 자리 잡기, 그리고 일과 관련된 책 읽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사와 멀지 않은 곳으로 이사하는 것이었습니다. 22년보다 나은 체력..

평범의 끝 2024. 1. 1. 00:00
습관만들기[Re:]_8월, 모든 습관 다시 하나씩 돌려놓기

지난 5월에 쓴 내용입니다. 습관 만들기_5월, 반성: 독서록은 시간보다 목차 기준으로 (tistory.com) 2023년부터 시작한 저의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1월: 휴대폰 놓고 침실로 가기 2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3월: 일어나서 목 스트레칭하기 -> 어디든 스트레칭 4월: 하루에 10분, 독서록 쓰기 5월: 목차 독서록 쓰기 이사한 후 지켜왔던 습관들이 바로 무너져버렸습니다. 때문에 8월에 해야 할 일은 모든 습관을 돌려놓으려고 합니다. 현재로서는 그나마 하는 게 휴대폰 놓고 침실로 가는 일입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은 7월 끝무렵부터 다시 하고 있습니다. 이 습관이 다시 배인다면 스트레칭을, 그리고 다시 독서록을 써볼까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실 내용..

곧 8월을 맞이하며...

7월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8월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7월에(7월이 벌써 열흘째 (tistory.com)) 썼던 내용과 별반 다를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0. 체력증진 [계속 꾸준히] 1. 이사. ✔ 2. 일과 관련된 책 읽기 (실용서 및 자기 계발) : 노력 중 → 여전히 ING 3. 영어공부 및 회사에 필요한 스킬 공부해야 함 : 최소 8월 전에는 다시 시작하고 싶다. → 공부 중 (영어는 일단 듣기만 하고 있습니다.) 4. (체력이 더 좋아지면, 여행이나 전시회 가기) : 힘내자 0번인 체력증진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체형교정도 하는 곳으로 등록했던 만큼 체형이 벌써 좋아지면 그건 제가 사기 치는 내용입니다. 마찬가지로 자세도 노력하고..

평범의 끝 2023. 7. 30. 19:16
23년 상반기 마지막 달, 6월 중간점검 및 목표 재설정

보통 이런 건 7월에 들어서서 하반기 목표를 잡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가 정신이 없는 관계로 미리 써볼까 합니다. 23년 목표 (tistory.com) 위의 글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을 것입니다. 0. 건강, 체력증진 1. 이사를 가고 싶다. 2. 일과 관련된 책 읽기 (실용서 및 자기 계발) 3. (일본어 독학) 4. (체력이 더 좋아지면, 여행이나 전시회 가기) 체력이 늘었는지는 솔직히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회복속도는 조금 빨라진 기분이 듭니다. 다행히 주변 분들이 '이제 아파 보이지는 않다'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좀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은 이사를 가야 해서 운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부단히 움직이려고 노력 중입니다. 현재 약물치료는 지금 중단했으며 상황을 보는 중입니다. ..

평범의 끝 2023. 6. 4. 19:09
2021년 목표, 책_4월 12일 ~ 5월 15일

*지난 번(4월 12일)에 쓴 내용을 기반으로 씁니다. 2021 목표, 책 (tistory.com) 2021 목표, 책 사촌 동생이 추천한 책을 올해 안에 읽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읽어야 할 책 목록들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솔직히 책을 요즘 잘 안 읽고 있기는 하지만, 읽을 것이라고 쓰고 읽다 관둔 책 onion7321.tistory.com 이제, 약, 한달이 지났다. 지난 번에 적은 1. 로쟈와 지바고의 길 위에서 ㅡ읽음 참된 덕후란 이런 것, (tistory.com) 2.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ㅡ읽음 참된 덕후란 이런 것, (tistory.com) 3~6. 반지의 제왕 : 지난 영화 포스팅에 적었듯이 읽어보려고 함. 4. 호빗 : 위와 같은 이유. (그리고 나중에 영화도 볼 생각은 있음)(언젠지..

평범의 끝 2021. 5. 20.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