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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궁금증_언제부터 캔버스 짜는 방법이 바뀌었을까?

*이 내용은 루치오 폰타나Lucio Fontana_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기 (tistory.com) 글의 전시를 보면서 생각한 내용입니다. *작품의 옆면 사진은 직접 찍었습니다. *약간은 혼자 중얼거리며 생각하는 내용이기에, '~습니다'체가 아닌 '다'로 씁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것에 대한 정답은 '모르겠다'다. 나름 찾아보려고 해도 마땅한 검색어도 생각이 안 난다. 그리고 겨우 검색어를 입력해서 검색한다 해도 역사에 대해서는 찾지 못했다. 폰타나의 전시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캔버스를 짠 방식이었다. '아... 맞다. 옛날에 저렇게 했었는데...' 문뜩 든 생각. 지금은 현재 캔버스를 넉넉하게 잘라, 천을 잡아당겨서 뒤에서 타카를 찍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예전에는 캔버스 크기보다 조금 크게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