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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돌아보는 23년, 다가오는 24년의 작은 소망과 목표

작년에 적은 글을 잠시 읽어봤습니다. 23년 목표 (tistory.com), 역시 건강에 대해 쓰여 있었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도 체력이 좋지 않았음에도 왕복 2시간이 넘는 통근길에서 지금은 차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이사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체력적인 이슈가 없어진 건 아닙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작년보다 올해가 더 좋습니다. 수술할 생각을 가졌던 종양도 점차 호전적이게 되어 아주 적지만 더 작아졌습니다. 그리고 한방 치료를 받는 중인데 가장 큰 것은 통증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링크글에서 23년의 목표로; 22년보다 나은 체력, 회사에서 자리 잡기, 그리고 일과 관련된 책 읽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사와 멀지 않은 곳으로 이사하는 것이었습니다. 22년보다 나은 체력..

평범의 끝 2024. 1. 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