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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lab
오.듣.음] 이키모노가카리(いきものがかり)_笑顔
*오.듣.음: 오늘 듣고 싶은 음악, 이라고 혼자 줄여 써봅니다. 벌써 3월입니다. 그냥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 듣다 올립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는 사회인으로서 3월의 의미도 퇴색되어 갑니다. 그렇습니다. 3월은 시작의 날입니다. 이제 막 새로운 학급, 학년, 회사...등 많은 이야기가 있을 3월에 모두 웃는 얼굴(笑顔)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두근거리는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 추억으로 변한다 해도 웃음(笑顔)으로 기억될수 있게... 나중의 내가 오늘을 떠올릴 때 미소(笑顔) 짓는 날이 되길... 공식 뮤비 꽤 좋아했던, 구스하우스 커버 버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고 듣고 보고 쓰고/음악_music
2024. 3. 3. 16:47
요즘 웃음 짓게 만드는 것... 생각해보니
7월 31일 자의 블로그씨의 질문은, Q."힘들고 지치는 요즘, 나를 웃음 짓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입니다. 생각해보니, 요즘 저에게 그런게 없습니다. 덕질하던 것도 어느 새 재미가 사라져버리고 또 여러가지의 상황이 맞물려서 더 안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힘든 걸까요? 그래서 더 재미없이 보내고 있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운동 어찌 해보려고 요즘 최대한 걸을려고 하는데 예전에 다친 무릎이 쑤시고, 몸은 따라주지 않고, 어학 공부는 조금씩 하고는 있지만 재미로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 정말로 생각해보니 웃을 일도 적고, 재밌는게 없네요. 이거 다른 의미로 큰일이네요. 어쩌지...? 그렇다고 막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할 일을 하다보면 다 끝냈든 끝내지 못 든 어느 새 잘 시간이니까..
평범의 끝
2021. 8. 13. 19:52